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민원면담실 확대·기초학력 기자재 운영 효율화 점검
교권보호 민원면담실 구축 확대와 기초학력 기자재 운영 효율화 필요성 제기
교육청, 학교 민원 대응 위한 면담실 예산 편성 및 기초학력 기자재 지원청 배치·대여 방식 검토
2025년 1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교권보호 민원면담실 구축 확대와 기초기본학습부진 특별보충지도 관련 진단·보전 기자재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나윤 위원은 예산서에 반영된 교권보호 관련 민원면담실 구축 사업이 교권 침해와 학교 민원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인지 물었다. 이어 학교별 민원면담실 설치 현황과 추가 장비 지원 필요성을 확인하며, 전반적인 정비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기초기본학습부진 특별보충지도 관련 진단·보전 기자재의 학교별 활용 학생 수가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학교별 비치보다 지원청 대여 방식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백기상 교육국장은 민원면담실 사업은 교권 침해뿐 아니라 증가하는 학교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학교에 면담실 구성을 안내했지만 공간과 시설, 기자재가 부족한 현장 요구가 있어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초학력 관련 기자재는 기존에도 일부 학교에 지원해 왔으며, 내년에는 동·서부교육지원청 기초학력지원센터에도 배치해 난독과 문해력 부족 학생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별 비치 방식과 지원청 대여 방식은 실무부서와 함께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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