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7-15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전시, 동학·의병 반영 요구

이름
신민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6선거구 왕조2동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전시 내용에 동학농민운동과 의병의 연계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

전시 오류와 전라도 천년사 근대사 서술에 대한 검증·정정 요구에 문화융성국장도 반영·수정 약속

2025년 7월 1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전시 구성과 전라도 천년사 근대사 서술 오류 보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민호 위원은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전남의 정체성과 의로운 역사를 드러내기 위해 추진되는 만큼, 전시 내용에 동학농민운동과 2차 동학농민전쟁, 무명 의병의 역할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시안이 병인양요·신미양요와 척사론 중심의 구성에 치우치고, 동학과 의병의 연계성, 전남 지역의 항일 전투와 공훈 인물들이 제대로 담기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전시 연표와 유적지 표기, 전라도 천년사 근대사 서술의 오류까지 함께 바로잡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강효석 국장은 남도의 의로운 역사와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선양하려는 것이 박물관 건립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학과 의병의 연계성, 전남 지역의 2차 동학농민전쟁 의미, 무명 의병을 기릴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전시와 자료를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안 단계에서 지적된 오류와 미비점은 수정하고, 전시 구성과 전라도 천년사 관련 문제도 검증과 정정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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