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전남도의회 SNS 운영비 5000만 원 편성 놓고 중복 논란

이름
정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성 제1선거구 장성읍, 서삼면, 북일면, 북이면, 북하면

유튜브 구독 830명에 SNS 운영비 5000만 원 별도 편성 적절성 쟁점

전남도의회, SNS 보완 운영과 채널 통합 계획 설명

2022년 11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정활동 홍보비 중 SNS 운영비 5000만 원 편성의 적절성과 유튜브 예산과의 중복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철 위원은 의정활동 홍보비 가운데 유튜브 구독수가 830명 수준에 그치는데도 SNS 운영비로 5,000만 원을 별도로 편성한 이유를 따져 물으며, 유튜브 예산과 SNS 예산이 중복되는 것 아니냐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영상과 SNS의 역할을 구분해 통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 있는지, 그리고 5,000만 원의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산출 근거가 무엇인지 질의했다.

최종선 의회사무처장은 현재 SNS 예산은 유튜브 예산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기 위한 추가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건비를 별도로 두기보다 외주업체에 맡겨 카드뉴스와 영상, 사진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SNS로 더 많이 노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의철 홍보담당관은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예산은 연속성 차원에서 유지하고, 새로 편성한 5,000만 원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추가 채널을 전문 외주업체에 맡겨 보완 운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SNS 운영이 활성화되면 유튜브 예산도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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