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학생독립운동 100주년 예산·준비위 점검
학생독립운동 100주년 예산 편성·준비위 구성 점검, 시청·교육청 공동 참여 강조
100주년 별도 예산 미편성, 민간 준비위 발족·내년 사업 착수 계획
2025년 12월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학생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예산 편성과 준비위원회 구성, 시청과 교육청의 공동 참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명진 위원장은 학생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해 예산 편성 여부와 준비위원회 구성 상황을 물으며, 시청과 교육청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기념관이 중심이 돼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용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현재 100주년 관련 별도 예산은 편성하지 않았지만 민간 차원의 준비위원회가 발족돼 있으며, 시청과 교육청도 함께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독립운동 관련 사업과 학술자료 유네스코 등재 구상이 추진되고 있고, 관련 용역도 일부 반영돼 내년부터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념관 리모델링과 동굴 활용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며, 국가와 지자체, 교육청의 분담을 포함한 예산 계획을 내년 업무보고를 통해 의회에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 차원의 준비위원회 구성과 지원 규모가 중요하다며 100주년에 맞춰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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