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09-09

무안공항활성화추진단 소관 놓고 전남도의회서 공방

이름
나광국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무안 제2선거구 삼향읍, 청계면

나광국 위원, 무안공항활성화추진단 건설교통국 원위치 필요성·6자 TF 및 3자 실무협의체 진행 상황 질의

문인기 국장, 공항·군공항 통합 행정 고려한 건설교통국 존치 필요성·무안군 중재 입장 설명

2025년 9월 9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무안공항활성화추진단의 소관 부서와 6자 TF, 3자 실무협의체 진행 상황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나광국 위원은 무안공항활성화추진단을 건설교통국으로 원위치시키는 것이 적절한지 물었고, 6자 TF와 3자 실무협의체의 진행 상황, 무안군·전남도·광주시의 입장 차이, 지원사업의 성격과 무안군과의 협의 여부를 따져 물었다. 또 관련 여론조사 결과와 추진단 예산 집행률을 언급하며, 양측에 정확한 정보 전달과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인기 국장은 정책적·기획적인 업무는 기획실이 맡는 것이 맞지만, 공항과 군공항 업무를 함께 다루는 통합적 행정 측면에서는 건설교통국으로 오는 것도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6자 TF는 아직 개최되지 않았고,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 주재로 무안군·전남도·광주시가 참여한 3자 실무협의체가 두 차례 열렸다고 밝혔다.

또 무안군은 공모 방식과 광주민간공항 선이전, 1조 원 지역개발지원금 이행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고, 전남도는 무안 서북부 발전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와 피해 보상, 소음 저감 대책 등을 대통령실에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진단 예산 집행률은 약 15% 수준이며, 전남도는 무안군의 편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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