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생 비만·당뇨 관리 대책과 체육 지원 강화 논의
전남 학생 비만·당뇨 관리 대책과 유소년 체육 지원 강화 필요성 제기
아침 신체활동·마을단위 스포츠클럽 추진 및 전남체육회 협업 방안 제시
2025년 9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학생 비만과 당뇨 관리 대책, 유소년 체육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철 위원은 전남의 비만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점을 지적하며, 학생 비만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소년 체육 전담 부서 신설과 스포츠클럽, 체육지도자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며 전남도교육청과 도의 협력 방안도 물었다.
또 당뇨병 학생이 늘고 있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의 관리 실태와 1형 당뇨 학생에 대한 대응 체계를 질의했다. 특히 보건교사, 보건소, 지자체와의 연계 및 첨단 관리 시스템 도입 가능성도 함께 점검해 달라고 요구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학생들의 비만을 줄이기 위해 아침 신체활동과 마을단위 학교 스포츠클럽, 틈새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소년 체육 전담 부서 신설에 대해서는 전남체육회와 협업하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관련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고, 인력 부족 문제도 현장에서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클럽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전남체육회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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