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2-03

광주시의회, 자전거순찰대 재검토·시민참여 확대 주문

이름
채은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빛고을 자전거순찰대 실적 부진에 따른 사업 재검토와 시민 참여 촉진 방안 주문

자전거순찰대 예산 삭감 배경 설명과 반려견 순찰대 등 시민 참여 확대 방안 검토

2025년 12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빛고을 자전거순찰대의 예산 삭감 배경과 활동 실적, 시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빛고을 자전거순찰대 예산이 전체 시책 예산 삭감 기조에 따라 줄어든 것인지 물은 뒤, 순찰대 활동 실적이 50%에도 못 미치고 일부 인원에만 활동과 신고가 집중돼 있어 사업 전반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전거순찰대가 시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 치안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만큼 참여를 촉진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반려견 순찰대가 더 많은 주민 참여를 이끌 수 있을 수 있다며 두 제도를 비교하거나 혼용하고, 시민참여수당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전거순찰대 예산 삭감은 전체 시책 예산을 줄이는 기조 속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시민의 공동체 치안 참여와 안전문화 증진은 중요하지만 실제 순찰 효과는 크지 않은 측면이 있으며, 현재 자전거순찰대는 기수당 30~40명 규모로 운영되지만 꾸준히 활동하는 인원은 10명 안팎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려견 순찰대 등 다른 방식의 시민 참여 확대 방안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나, 제한된 예산 안에서 기존 사업과의 관계까지 함께 고려하며 조례안과 각 지자체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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