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창 위원,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프로그램 성과 점검 필요성 지적
정무창 위원,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프로그램 예산 삭감 과정서 중요성·실효성 평가와 성과 점검 필요성 지적
전은옥 문화체육실장, 연 4억 원 지원 속 입주작가 공동체 유지 등 성과 설명과 부족한 부분 재점검 방침
2025년 12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프로그램의 예산 삭감 과정과 사업 성과, 향후 점검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무창 위원은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프로그램이 2009년부터 장기간 추진되며 매년 4억 원가량의 예산이 투입됐는데도, 예산 삭감 과정에서 사업별 중요성과 실효성에 대한 구체적 평가와 깊이 있는 논의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 추진 과정의 의사결정 구조와 절차적 타당성을 인정하더라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사업 전개 속도가 더디고 투입 예산 대비 성과를 자신 있게 설명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며 전반적인 점검을 요청했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해당 사업이 2009년부터 이어져 왔고 최근에는 상시프로그램 운영으로 연 4억 원 정도가 지원되고 있다며, 입주작가 공동체 유지와 예술의 거리의 일시적 활력 제고 등 성과는 분명히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성과가 축적되고도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속도가 더딘 측면은 있다며, 미술인들의 요구와 미술시장 활성화에 대한 고민이 담긴 사업인 만큼 부족한 부분은 다시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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