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수도관제시스템 예산 미집행·내년 집행계획 점검
정다은 위원, 수도관제시스템 고도화 예산 미집행 사유와 연내 계약 가능성·잔액 발생 배경·내년 집행계획 질의
김재중 기술부장, 절차 지연에 따른 미집행 설명과 12월 26일 선급금 1억1700만원 집행 계획 제시
2025년 12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실시간 수도관제시스템 고도화 사업 예산 미집행 사유와 연내 계약 가능성, 내년 예산 집행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다은 위원은 실시간 수도관제시스템 고도화 사업과 관련해 올해 편성된 1억6800만원이 아직 전액 집행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또 12월 12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해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는지, 올해 선급금 1억1700만원 집행 이후 남는 5100만원의 발생 사유는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아울러 당초 예산을 70% 선급금만 반영하지 않고 잔금까지 편성한 배경과 내년 예산 4억6000만원의 분기별 집행계획 및 세부 용도를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재중 기술부장은 올해 예산 1억6800만원은 아직 전혀 집행하지 못했으며, 정보화사업 사전협의와 계약 타당성 검토, 보안성 검토, 용역 발주 등 절차가 길어져 9월에야 모집공고를 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11월 협상 적격자 선정 뒤 타 시·도 사례와 정수장 직원 의견을 반영해 협상안을 마련했고, 12월 12일까지 협상을 마쳐 12월 26일 70% 수준의 선급금 1억1700만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는 5100만원은 선급금을 70%만 지급하는 구조 때문이라고 했으며, 당초 본예산 3억6800만원에서 사업 지연으로 1회 추경 때 1억6800만원으로 감액했고 나머지 4억6000만원은 2026년 본예산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또 내년 예산은 알고리즘 개발, 서버와 제어시스템 구축 등 여러 공정이 연계돼 추진되는 사업비로, 분기별 금액은 기성청구에 따라 집행되며 보다 구체적인 계획은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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