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 지원사업 포기 사유부터 로컬푸드 사후관리까지 점검
김태균 의장, 청년 농업인 사업 포기 사유·현장지원단 운영 부진·농어촌진흥기금 이자수입·로컬푸드 직매장 사후관리 점검
박현식 농축산식품국장, 토지·준비 부족 등 사업 포기 원인 설명하고 현장지원·기금 운용·직매장 점검 개선 방안 제시
2025년 9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는 청년 농업인 지원사업 포기 사유와 시군 현장지원단 운영, 농어촌진흥기금 이자수입, 로컬푸드 직매장 사후관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청년 농업인 지원사업에서 97명이 포기한 구체적 사유와 시군 현장지원단 운영 부진을 따져 묻고, 농어촌진흥기금의 이자수입이 낮은 이유와 로컬푸드 직매장의 사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도 질의했다.
박현식 농축산식품국장은 청년 농업인 사업 포기와 자격 상실의 주요 원인으로 토지 등 영농 기반 부족, 준비 미흡에 따른 경영 실패, 전직, 개인 사정 등을 들고, 일부는 전업적 영농 종사 의무 위반과 지원금 부정, 교육 미이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군 현장지원단이 실질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국비 지원 건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선도 농업인 멘티-멘토제 도입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으며, 농어촌진흥기금은 융자 실행률이 높고 여유자금 운용이 제한돼 이자수입이 적지만 월별 실행액을 점검하고 정기예금 예치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 로컬푸드 직매장 사후 관리는 반기 1회 점검을 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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