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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치원 교사 갑질 피해 신고 주저…교육청 보호체계 실효성 질의

이름
박현숙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전남 유치원 교사들, 갑질 피해 속 신고 주저·2차 피해 우려

전남교육청, 상담센터·익명신고·안심변호사로 피해 보호체계 운영

2025년 11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유치원 교사 갑질 피해 실태와 신고 주저, 2차 피해 우려에 대한 대책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박현숙 위원은 전교조 전남지부 조사에서 도내 유치원 교사 10명 중 6명 이상이 갑질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피해 교사들이 신고를 주저하고 2차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며, 갑질신고센터가 이런 실태를 인식하고 있는지 물었다. 또 도교육청이 단순 지도·감독에 그치지 말고 피해 회복과 조직문화 개선, 교사 보호체계를 실질적으로 구축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김재기 감사관은 갑질 예방과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해 상담센터 6곳과 갈등 조정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익명 신고와 안심 변호사 제도를 통해 실명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조례 개정과 제도 운영으로 2차 피해를 줄이려 하고 있으며, 상담 건수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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