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결특위, 무료 환승 기준·교통약자 이동지원 예산 점검
무료 환승 기준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예산·새빛콜 법정대수 유지 필요성 제기
노선 개편 연계 환승시간 조정 검토와 바우처택시 추경 반영·새빛콜 시비 확보 추진
2025년 12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무료 환승 기준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예산, 새빛콜 법정대수 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통합공항교통국의 무료 환승 기준이 배차 간격 30분에 묶여 시민 불편이 크다며 개선 가능성을 물었다. 이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바우처택시 예산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과 와상 장애인 특장차 예산이 편성액보다 더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또한 새빛콜이 법정대수 128대를 내년에도 유지할 수 있는지 질의했다.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배차 간격 30분으로 환승이 제한되는 불합리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내년 10월 목표의 노선 개편에 맞춰 배차 간격을 줄이거나 구간별로 환승 시간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바우처택시 예산은 올해 58억4천만 원 규모로 수요를 감당하기에 충분치 않을 수 있어 내부 조정을 거친 뒤 부족하면 추경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와상 장애인 이동 지원은 현재 전용차량 구입이 쉽지 않지만 센터 이관 후 수요 추이를 살펴 추가 지원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했고, 새빛콜은 법정대수 128대를 유지 중이나 내년 대폐차 12대에는 국비만 확보되고 시비는 4대분만 반영돼 있어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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