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어업인 연합회 무산에 2000만원 삭감…내년 예산도 미편성
여성어업인 연합회 결성 무산에 우수 후계 어업인 육성 민간이전 예산 2000만 원 삭감
여성어업인 단체 결성 지연에 내년 본예산 미편성
2022년 11월 1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여성어업인 단체 지원 예산 삭감과 내년 예산 편성 여부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한춘옥 위원은 우수 후계 어업인 육성 민간이전 예산이 80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2000만 원 삭감된 이유를 물으며, 여성어업인 연합회 결성 실패나 경진대회 미개최와 관련된 것인지 확인했다. 이어 연합회가 결성되지 않은 상황과 내년 예산 편성 여부, 그리고 여성어업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경진대회와 모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여성어업인 단체 지원을 위해 2000만 원가량을 편성했지만, 단체 결속이 이뤄지지 않아 한국여성어업인 연합회를 개최하지 못했고 그에 따라 해당 예산을 삭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도 여성어업인 단체가 결성되지 않아 본예산에 편성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활어차 산소공급장비 교체지원과 천일염 전동대파기 지원은 수요 부족과 보급 확대 등으로 집행이 저조했으며, 다른 사업 전환 가능성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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