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예산 집행·구조조정 대응 점검
주종섭 위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6개월 예산 집행과 구조조정 정보 공유 부족 지적
김기홍 국장, 330억 원 규모 예산 확보와 중앙정부 협력 통한 대응 및 인력 양성 추진 강조
2025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예산 집행 현황과 여수산단 구조조정 대응, 조선업 재편에 따른 지역 참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이후 6개월 동안의 예산 집행 현황과 여수산단 구조조정 관련 정보 공유가 부족한 점, 그리고 선제 대응 계획이 미흡한 점을 지적했다. 그는 3,700억 원 규모의 신청액 대비 실제 지원 규모가 330억 원 수준에 그친 점을 들어 초기 대응이 충분하지 않다고 봤다.
또 석유화학 업종의 자율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의 중소기업과 노동자들이 관련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며 전라남도의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조선업 재편 국면에서도 전남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인력 양성 대책을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홍 국장은 산업위기대응지역 사업이 대규모 신규사업보다는 현상 유지에 방점이 있고, 2027년 4월까지인 지정 기간 연장도 정부에 계속 건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국비·도비·시비를 포함해 330억 원가량의 예산이 확보됐고, 플랜트 노동자 지원과 위기산업 대응지역 사업, 일자리 이차보전, AX 실증산단 등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조조정 정보는 본사가 수도권에 있고 산업부도 세부 내용을 충분히 공유하지 않아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며, 중앙정부와 협력해 정보를 수집하고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업과 관련해서는 HD현대삼호, 대한조선 등과 기능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