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이차전지 특화단지, 현지 기업 지원·부지 배분 도마
광양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 과정에서 현지 기업 지원 반영 부족과 부지 배분·입주 산업체 자료 요구
김기홍 전략산업국장, 내년도 산업부 공모 추진 방침과 중소기업·지원센터·입주공간 보완 및 자료 제공 약속
2025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광양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 과정과 현지 기업 지원, 부지 배분 및 입주 산업체 현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광양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 과정에서 광양의 국내 유일 이차전지 원료소재 기업인 SNNC 등 현지 기업에 대한 지원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동호안과 율촌·세풍 등 대상 부지의 배분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어떤 이차전지 관련 산업체가 들어오는지 구체적인 자료를 요구했다.
또 중소기업과 소부장 기업에 대한 세부 지원책,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2차 보전 규모 확대, 산단·지원센터·창업공간의 접근성 개선과 입주 공간 마련도 함께 주문했다.
김기홍 전략산업국장은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은 내년도 산업부 공모에 응모해 추진할 계획이며, 동호안을 포함한 5개 단지 전체가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호안 부지 배분과 입주 산업체 현황은 별도로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했고, 특화단지 효과가 중소기업까지 미칠 수 있도록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관련 지원은 추가로 조정하겠으며, 웹상 표기 오류와 지원센터 접근성, 입주 공간 문제도 TP와 협의해 보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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