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센터 유치 앞두고 정주 여건 강화 주문
AI 데이터센터·국가 컴퓨팅센터 유치에 맞춘 수도권 인력 정주 여건 강화 요구
주거·교육·문화·의료 인프라와 인접 도시 연계한 기업도시 조성 계획 제시
2025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AI 데이터센터와 국가 컴퓨팅센터 유치에 따른 정주 여건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최선국 위원은 AI 데이터센터와 국가 컴퓨팅센터 유치가 가시화되더라도 수도권 인력이 실제로 내려올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물었다. 그는 데이터센터만으로는 인구 유발 효과가 제한적인 만큼 교육·문화·의료 인프라와 주거 환경을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도시가 판교나 기흥에 버금가는 생활 여건을 갖추려면 주변 도시와의 연계 전략까지 포함한 도시계획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장영철 기업도시담당관은 기업도시담당관실의 역할은 하드웨어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국가 AI 컴퓨팅센터와 함께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주 여건의 핵심으로 주거 시설을 우선 제시하고 1단계 570세대 공공주택, 2단계 4090세대 공공형 임대주택, 3단계 2223세대 분양형 주택 등 3단계 주거 계획을 제시했다.
또 외국 교육기관과 교육·문화·의료 인프라는 인접 도시와의 연계 및 국비·지방비·시행사 매칭을 통해 구축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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