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솔라시도 SPC 자본잠식 논란에 투자 회수·의결권 강화 도마
전남도의 솔라시도 SPC 대규모 투자에도 자본잠식 논란과 투자 회수 방안, 의결권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
모터사이클 대회 계측 시스템 오류와 노후 장비 보강, 지역 체류·소비 연계 방안도 함께 점검됨
2025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솔라시도 관련 SPC 투자 회수 방안과 의결권 강화, 모터사이클 대회 계측 시스템 보강 및 지역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규현 위원은 전라남도가 솔라시도 관련 SPC에 338억 원, 전남개발공사 출자분까지 합치면 5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했지만 자본잠식 상황에 놓여 있다며 개발이익 환수와 투자 회수 방안이 무엇인지 물었다. 또 SPC 내 전라남도의 의결권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고, 지난 8월 모터사이클 대회에서 계측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만큼 노후 장비 보강 계획이 있는지, 나아가 대회 성과가 지역 체류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과 별도 보고도 요청했다.
장영철 기업도시담당관은 SPC를 구성할 당시 현금 출자를 했고, 간척지의 토지화 이후 현재 지가는 당시보다 크게 올라 있어 겉으로는 자본잠식처럼 보이지만 토지 가치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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