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6-02-03

광주 AI 영재고 7대 3 분담 확정…지역 인재·에너지 복지 대책 점검

이름
김용임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광주 AI 영재고 설립 차질 여부·재정 분담 정리 및 지역 인재 유출·에너지 복지 대책 점검

광주 AI 영재고 총사업비 7대 3 분담 확정·국비 31억 확보, 지역 정착 방안과 등유·연탄 지원 확대 검토

2026년 2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 AI 영재고 설립 추진과 재정 분담, 지역 인재 유출 방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임 위원은 광주 지역 AI 영재고등학교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정권 교체 이후 국비 전액 지원 방침이 바뀌며 시비 매칭 문제가 불거졌던 만큼 재정 분담이 어떻게 정리됐는지 질의했다.

또 AI 영재고 설립과 대학·대학원 인재 양성 정책이 지역 인재 유출 방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광주시가 사전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와 관련해 등유 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 필요성과 등유·연탄 지원 확대 필요성도 제기했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AI 영재고는 지난해 사업비가 최종 확정된 뒤 GIST가 기획준비위원회를 꾸려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GIST 및 공공기관 이전 등과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에 남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김남희 AI반도체과장은 AI 영재고는 최초 국립학교인 만큼 국비 100%를 요청했지만 광주 유치에 따른 시비 매칭 요구로 정부와 협의한 끝에 국비와 지방비 7대 3 분담으로 총사업비가 확정됐고, 현재 국비 31억 원이 확보돼 이에 맞춰 시비를 매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박준식 에너지산업과장은 에너지 바우처를 통해 4만5000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 차원에서도 1061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9만 원의 등유 바우처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연료 사용 실태는 자치구 조사를 바탕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등유에서 연탄으로 바뀐 가구 등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검토하고 정부 바우처 인상 추세를 보며 시 지원 증액 여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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