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난독 학생 지원 사업 운영·예산 집중 점검
난독 학생 지원 사업 필요성과 진단·치료·예산 확대 방향 질의
동신대 MOU 바탕 난독 학생 지원, 19개 거점센터 연계해 1년간 치료 지원
2025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난독 학생 지원 사업의 운영 현황과 진단·치료 방식, 지원 대상 확대 및 내년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재철 위원은 난독이 학습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난독 학생 지원 사업의 필요성과 운영 현황을 물었고, 진단과 치료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치료 기간과 성과는 어떤지, 지원 대상이 늘어난 이유와 내년 예산 편성 방향도 함께 질의했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2024년 1월 동신대와 MOU를 체결한 뒤 난독 학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은 1억8000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141명을 지원했고 올해는 171명을 지원 중이라며,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심층진단검사도 올해 321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단 뒤 난독 학생으로 판명되면 지역거점센터 19개 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하고, 거점센터가 없는 지역은 찾아가는 치료나 원격 치료를 병행하며, 치료는 개인별 편차가 있지만 1년 프로그램으로 지속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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