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위원, 물가대책위 운영·농업 보호·김치산업 대책 점검
김용임 위원, 물가대책위 운영과 공공요금 인상 심의·홍보 점검, 광주·전남 통합 대비 농업 보호와 김치산업 활성화 대책 질의
광주시, 물가대책위 연 1~2회 개최·상하수도요금 단계적 인상안 반영 설명, 통합 과정 농업 불이익 방지와 김치산업 협업 추진 방침
2026년 2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물가대책위원회 운영과 상하수도 요금 인상 과정, 광주·전남 통합 논의에 따른 농업 보호, 김치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임 위원은 물가대책위원회가 1년에 몇 차례 열리는지와 상하수도 요금 인상 과정에서 위원회 심의와 주민 홍보가 충분했는지를 물었다. 또 물가와 공공요금이 서민경제에 직결되는 만큼 경제창업국이 더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광주·전남 통합 논의와 관련해 친환경 농업과 학교급식, 지역 농가 보호 대책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질의했다. 김치산업과 김치타운 활성화, 사계절 김치 프로그램 운영, 관련 예산 확대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물가 문제는 사전에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와 함께 시민 부담을 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전남 통합 과정에서 농업 분야의 불이익이 없도록 법 조문과 정책 시행 과정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전남도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치산업과 관련해서도 광주 김치의 위상과 역사성을 살리면서 전남과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더 공부하고, 사계절 김치 운영도 재정 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백은정 경제정책과장은 물가대책위원회는 시 관리 물가 조정이 있을 때 열리며 연 1~2회 정도 개최되고, 상하수도 요금은 2024년 심의위원회에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 인상안을 심의해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홍보 여부는 담당 부서가 달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광주는 전남과 같은 방식으로 농업 경쟁을 하기보다 친환경 쌀은 학교급식 계약재배로 보호하고, 우리밀은 별도 사업으로 육성하며, 콩도 지역 영농조합을 통해 전량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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