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6-02-03

광주시의회 산건위, 전통시장·충장상권·스마트팜 현안 점검

이름
임미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남구 제2선거구 봉선2동, 진월동, 효덕동, 송암동, 대촌동

임미란 위원의 전통시장 주차장 개보수 예산·충장상권 공실 대책·농로·수로 정비, 대학 아침밥·스마트팜·김치축제 브랜드·동물보호센터 수의사 공백 점검

송정매일시장 주차타워 개보수 4억2900만 원 추진, 충장상권 임대료·인건비 부담 설명과 빈집 활용 스마트팜 검토, 농업기반 정비 예산·대학 아침밥 7개 대학·북구 스마트팜 ICT·수의사 재공모 계획 제시

2026년 2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전통시장 주차 환경 개선과 충장상권 공실 대책, 대촌 지역 농로·수로 정비, 대학 아침밥 지원과 스마트팜 보급, 김치축제 브랜드 강화, 동물보호센터 수의사 공백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보수 대상지와 예산,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100억 원이 투입되고도 공실과 폐업이 이어지는 이유를 물으며 체험형 공간 등 대안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봉선시장 사례처럼 전통시장 지원 확대를 주문하고, 대촌 지역 농로·수로 정비 예산과 추진 시기를 따졌다.

이어 대학 아침밥 지원 대상과 스마트팜 ICT 보급 대상지를 확인하면서 빈집 활용형 스마트팜 도입도 제안했다. 아울러 김치축제의 브랜드 강화 필요성과 동물보호센터 수의사 공백 발생 경위 및 재공모 계획도 질의했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시책 전반의 데이터베이스화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충장상권의 어려움과 관련해서는 소상공인들이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을 크게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빈집 활용 스마트팜 제안에 대해서는 정부의 빈집 활용 지원 기조에 맞춰 청년 등과 연계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백은정 경제정책과장은 올해 전통시장 주차 환경 개선 사업 대상지가 지난해 자치구 공모로 선정된 송정매일시장 주차타워 개보수이며 관련 예산은 4억2900만 원이라고 설명했고, 내년 사업도 올해 공모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농업 생산기반 정비는 자치구와 약 34억 원, 배수 개선은 농어촌공사와 약 31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이며 반영 예산은 요구액의 절반에 못 미친다고 설명했고, 대학 아침밥 지원은 7개 대학 대상, 스마트팜 ICT 보급 1개소는 북구라고 답했으며, 동물보호센터 수의사는 기존 계약 종료 전 협의와 공모를 진행했지만 지원자가 없어 상향된 조건으로 재공모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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