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산단 조식·복지시설 배치 질의…광주시 “평동 4월 개소·노동인권회관 추경 검토”
임미란, 평동산단 조식 지원 개소 시기와 노후 산단 중심 복지시설 배치·세탁소 이용 현황 질의
광주시, 평동산단 조식 지원 4월 개소·3곳 운영 계획과 노동인권회관 추경 반영 가능성 검토
2026년 2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평동산단 조식 지원 개소 시기와 노후 산단 복지시설 배치,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이용 현황, 노동인권회관 조성 지연 및 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은 평동산단 조식 지원 사업의 개소 시기와 함께 조식 지원 및 복지시설이 첨단·평동보다 본촌·송암 등 노후 산단에 우선 배치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의 노후 산단 이용 비율과 실제 이용 현황을 물었다.
아울러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과 별도로 노동인권회관 조성이 장기간 지연된 이유를 따지며, 에너지밸리 일대 노동자와 주민을 위한 복지공간 조성을 위해 추경 예산 편성 가능성도 질의했다.
임병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평동산단 조식 지원은 4월 중 개소할 계획이며, 국비 2억 원으로 하남·첨단·평동 3곳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조식 지원 장소는 인근 상가 민원 가능성과 입지 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했고, 세탁소는 하남 외 지역까지 수거·배달 방식으로 운영 중이며 노후 산단 이용 비율은 자료로 제출하겠다고 했고, 노동인권회관은 부지 매입과 기본·실시설계는 완료됐지만 재정과 여건 등을 검토해 추경 반영 가능성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장수진 노사상생팀장은 노동인권회관은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됐지만, 노사동반성장센터 준공 이후 운영 상황과 기능 중복 여부, 시 재정 여건 등을 함께 검토하면서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는 산단 노동자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균형 있는 복지시설로 방향을 재검토하겠으며, 추경과 사업 추진도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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