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인구전략추진센터 인력난·청년사업 실효성 도마에
전남 인구전략추진센터 인력 확충 지연과 청년 실업률 대응 실효성 점검
청년 지원사업 통합·성과 분석 필요성과 정책 실행 기능 강화 요구
2025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 인구전략추진센터 인력 확충 지연과 청년 일자리 사업의 성과 및 통합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화신 위원은 전남 인구전략추진센터가 신설됐지만 예산 문제로 연구원 1명 추가 채용에 그치고 인력 확충이 중단된 이유와 향후 채용 계획을 물었다. 이어 청년 실업률 증가 원인과 청년 일자리 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지, 관련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
그는 센터가 이름뿐인 조직으로 머물지 않도록 정책 실행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청년 지원사업의 통합·성과 분석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연화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연구원에 인구전략추진센터를 두라는 지사 지시가 있었고 전임 연구원 1명을 추가했지만, 기존 연구위원 중 센터장과 부연구위원이 겸임 체제로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정 상황과 기획조정실 협의 결과 인력 추가 채용이 즉시 어렵다고 했으며, 내년에는 예산을 확보해 한 명이라도 더 채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 일자리 사업은 유사 사업이 많아 전체 분석과 통폐합, 확대·축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정혜정 청년희망과장은 청년 고용지표와 관련해 2분기 기준 고용률 45.2%, 실업률 4.2%라고 설명했다. 그는 청년 일자리 지원, 대학-기업 협약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 자산형성 지원, 결혼축하금, 청년문화복지카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시행계획 기준 5개 분야 80개 세부사업에 2355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문화복지카드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가맹점을 확대해 왔고, 문화누리카드 수혜자 제외 문제는 복지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반영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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