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04

오미화 위원, 문화누리카드 차감 개선·청년 지원 대책 촉구

이름
오미화
정당
진보당
지역구
영광 제2선거구 백수읍, 홍농읍, 염산면, 법성면, 낙월면

오미화 위원, 문화누리카드 차감 개선과 은둔·고립 청년 지원 실태조사 촉구

전남 청년센터 인력난·비전센터 운영계획·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방향 집중 점검

2025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차감 문제 개선과 은둔·고립 청년 지원, 청년비전센터 운영계획, 청년센터 인력난,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화 위원은 문화누리카드와 문화복지카드의 차감 문제를 개선해 저소득층 청년의 형평성을 맞춰 달라고 요구하고, 은둔·고립 청년이 급증하는 만큼 전남 차원의 실태조사와 지속적인 발굴·상담·치유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청년비전센터 동부권 착공과 운영계획, 청년친화도시와 청년특화구역의 방향, 청년센터의 1인 근무 구조와 인력 부족 문제, 도 청년센터의 근로계약 및 정규직 전환 검토를 따져 물었다.

아울러 글로벌 청년 연수 지원과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취지와 향후 전국화 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며 전남이 선도적으로 후속 사업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연화 국장은 문화누리카드의 차감 문제는 내년부터 차감 없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나머지 중복 차감 사안도 사회적 합의를 통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은둔·고립 청년과 관련해서는 사회복지과의 조사와 2023년 협업사업, 5개년 발굴 지원계획을 언급하며 필요성을 인정했고, 내년 예산에 2억5000만 원 규모의 치유 프로그램과 청년종합상담지원 사업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청년비전센터는 서부권에 이어 동부권도 11월 28일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운영방안은 9월 착수한 용역을 통해 내년 3월까지 청년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마련하겠다고 했다. 청년친화도시는 전남에서 현재 선정된 곳은 없지만 순천, 광양, 화순이 1차 서면평가 대상에 올랐고, 도 차원에서도 지정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센터 인력 문제와 도 청년센터 근로계약, 정규직 전환 문제에 대해서는 총액인건비와 업무 연속성 등을 검토해 이달 중 방향을 정리하겠다고 했고, 글로벌 청년 챌린지 참여자 연수비 20명분 약 1억 원도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사회보장제도 협의가 지연된 점을 설명하면서도 협의 기간을 줄여가고 있으며, 예산과 일정 문제를 감안해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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