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환복위, 유통식품 방사능 검사 기준 점검
유통식품 방사능 검사 국내산 비중과 일본산 농수산물 포함 샘플링 기준 점검 요구
수산물 중심 무작위 검사와 일본산 우선 검체검사 지속 방침
2026년 2월 3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유통식품 방사능 검사 대상 선정과 국내산 비중, 일본산 농수산물 샘플링 기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지현 위원장은 유통식품의 방사능 오염 여부 검사에서 국내산 비중이 높은 이유와 일본산 농수산물 등을 포함한 샘플링 기준이 무엇인지 물었다. 아울러 방사능 우려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검사 대상 선정과 관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방사능 오염 식품 검사는 해마다 관심을 받아온 사안이라며, 광주지역 내에서 검체를 확보하는 범위 안에서 수입식품 검체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인숙 식품의약품연구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위주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매시장 등에서 무작위로 검체를 추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산 수산물은 유통 물량이 적어 검사 비중도 낮지만, 일본산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검체검사를 하도록 계속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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