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 농촌체험마을·흑염소·드론 안전관리 점검
정길수 위원, 농촌체험마을 운영 실태·흑염소 가격 급락 원인·농업용 드론 안전관리 점검 요구
박현식 국장, 실적 부진 마을 지원 중단 검토 및 흑염소 이력제 포함 필요성·드론 안전관리 강화 방안 언급
2025년 11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농촌체험 휴양마을 운영 현황, 흑염소 가격 급락과 이력제 도입 필요성, 농업용 드론 보급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길수 위원은 농촌체험 휴양마을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목포가 제외된 이유, 방문객·매출 실적이 없는 마을에 대한 현장 파악과 사후 관리 방안을 물었다. 또 흑염소 가격 급락의 원인과 등록제에 따른 관리 한계, 축산물이력제 대상에서 제외된 이유와 이력제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농업용 드론 보급 현황과 사고 발생 실태, 보험 지원과 안전관리 체계가 충분한지, 고령 농가를 포함한 현장 여건에 맞는 관리 대책이 있는지도 질의했다.
박현식 국장은 농촌체험 휴양마을은 현재 171개소가 운영 중이며, 운영 실적이 부진한 곳은 지원 중단이나 취소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흑염소와 관련해서는 가격 하락의 원인으로 수입산 유입과 사육 두수 파악의 어려움을 언급하면서, 축산물이력제 포함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업용 드론은 보급이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고 했고, 안전 교육과 보험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나 방제단 형태의 운영과 안전관리 강화를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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