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도립도서관 주차난·문화유산 예산 부족 집중 질의
도립도서관 주차난과 도지정 문화유산 재난방지 예산 부족, 청년 예술인 지원 및 출자·출연기관 정원율 개선 필요성 제기
도립도서관 대체 주차와 문화유산 보호예산 확보, 청년 예술인 사업 발굴·기관 정원 비율 검토 등 추진 답변
2025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도립도서관 주차 공간 부족 문제와 도지정 문화유산 재난방지시설 예산,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 출자·출연기관 정원 비율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옥현 위원은 도립도서관 문화마루 개관 이후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단기·장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물었다. 또 도지정 문화유산의 재난방지시설 설치율과 관련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면서 예산 확보를 주문했다.
아울러 청년 예술인을 위한 별도 지원사업 편성 필요성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의 낮은 정원 비율 및 기간제 중심 운영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강 국장은 도립도서관 주차 문제와 관련해 단기적으로는 인근 공터 사유지 활용과 무안군 협의, 장기적으로는 공유재산 전환까지 검토하고 있으며, 목포대 남악캠퍼스 뒤편과 같은 대체 주차 활용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도지정 문화유산 보호 예산은 더 많이 요구했으나 예산상 한계가 있다며 확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했고,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은 내부 논의와 대책 수립을 진행 중이며 더 전면에 내세울 사업을 기획·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출자·출연기관의 정원 비율 문제에 대해서도 진흥원과 다시 논의해 가능한 부분부터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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