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05

수묵비엔날레 성과 점검과 상설 보존공간 필요성 제기

이름
윤명희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장흥 제2선거구 장흥읍 (평화리, 평장리, 덕제리, 순지리, 남외리), 관산읍, 대덕읍, 용산면, 안양면, 회진면

수묵비엔날레 성과와 상설 전시·보존 공간 필요성 제기

국가 차원의 윤두서 유산 관리와 조직·인력 보강 촉구

2025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수묵비엔날레 성과와 공재 윤두서 유산의 상설 전시·보존 공간 마련, 조직개편과 전문 인력 보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장은 수묵비엔날레의 관람객 수와 전반적인 성과에 대한 평가를 물으며, 공재 윤두서 등 거장들의 작품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국립공재박물관 같은 상설 전시·보존 공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녹우당 종가에 있는 약 2만 점 규모의 보물 보존이 개인 차원에서 감당하기 어렵다며 국가 차원의 관리와 연구, 아카이브 구축을 촉구했다.

아울러 수묵비엔날레의 내실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전문 인력 보강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도 확인했다.

김은영 대표이사는 올해 수묵비엔날레 관람객이 44만 3000명이었고, 온라인 관람을 제외하면 2023년 3회 비엔날레보다 9만 5000명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수묵사무국 직원들이 감독과 한 팀이 돼 3개 지역 6개 공간의 행사를 성실히 치렀다고 평가하면서, 수묵을 K-컬처의 마지막 보루로 보고 그 확장성을 더 넓혀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재 윤두서의 2만여 점 보물은 개인 차원 보전이 무리인 만큼 국가가 연구와 아카이브, 보존 공간을 마련해야 하며, 관련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보존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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