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남도 스토리뱅크·강진 실감미디어 사업 집행 점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남도 스토리뱅크 사업 예산 집행 지연과 상업화 지원 체계 점검
강진군 실감미디어 콘텐츠 체험관 구축·운영 사업 지연과 운영사업자 포기 경위 및 재발 방지 대책 질의
2025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남도 스토리뱅크 구축 운영 사업의 집행 현황과 상업화 지원 체계, 강진군 실감미디어 콘텐츠 체험관 구축 및 운영 사업의 추진 지연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춘옥 위원은 남도 스토리뱅크 구축 운영 사업의 의미를 평가하면서도, 2억 원 예산 중 집행이 762만 원에 그친 이유와 사업 추진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따졌다. 또 발굴한 스토리의 상업화가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지, 창작자와 제작자를 위한 컨설팅과 후속 지원이 마련돼 있는지, 지식재산권 확보와 법률 자문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는지도 질의했다.
아울러 강진군 실감미디어 콘텐츠 체험관 구축 및 운영 사업의 추진 지연과 운영사업자 포기 사유, 책임 문제와 향후 재발 방지 대책도 집중적으로 물었다.
이인용 원장은 남도 스토리뱅크 사업이 전남의 이야기를 활용한 기존 사례가 없어 올해부터 3개년 사업으로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원천 IP를 바탕으로 작가와 제작자에게 지원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으로 상업화되도록 다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저작권 획득 교육과 관련 안내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산 집행 지연과 관련해서는 용역비와 시상금이 아직 집행되지 않았지만 10월부터 12월 사이 집행 예정액이 잡혀 있어 순차적으로 집행될 것이라고 했다. 강진군 실감미디어 콘텐츠 체험관 사업에 대해서는 운영사업자가 보조금 관리 조건 등을 이유로 포기해 재공모를 거쳤고, 새 사업자와는 사전에 협의가 이뤄져 현재는 문제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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