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교육원 징계 인사·프로그램 감소 놓고 질의
전남학생교육원 징계 이력 직원 발령과 프로그램 운영 감소 원인 질의
김창근 원장, 문제 인사 개선 검토와 비수기 운영 계획 설명
2025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학생교육원 징계 이력 직원 발령과 프로그램 등록·수료 인원 감소, 비수기 수련장 운영 방식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전남학생교육원 본원과 분원의 수련장에 징계 이력이 있는 직원이 발령되는 비율이 타 기관보다 높다는 제보를 언급하며, 이런 인사가 학생교육원 운영과 교육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물었다. 또 올해 프로그램 등록·수료 인원이 크게 줄어든 이유와 동절기 이후 4~5개월 동안 수련장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강사풀 규모와 강사비 산정 기준까지 함께 질의했다.
아울러 부지와 건물 연면적 표기에서 소수점 표시를 통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창근 학생교육원장은 징계나 도덕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 학생을 지도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 인사가 있다면 재교육 등 필요한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징계자 발령이 반복된 배경에 대해서는 통계를 더 봐야 하지만, 시스템상 문제가 있다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등록 인원 감소는 홍보와 수요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설명하고, 비수기에는 내년도 계획 수립과 시설 점검, 강사 교육 등을 하며 이후에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찾아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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