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05

전남도, 2차 공공기관 이전 광주 공동 대응 놓고 질의

이름
전서현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중심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 방안 도마

전남 맞춤형 기관 별도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 전략 병행

2025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수도권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방안과 전남 맞춤형 기관 유치 전략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전서현 위원은 전남도가 수도권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방안으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중심에 두고 광주와 공동 유치에 나선 이유를 물으며, 정부가 아직 구체적 계획을 세우지 않은 상황에서 왜 공동 대응을 전제로 계획을 잡았는지 따졌다. 이어 광주와 전남의 산업 구조가 다른데도 광주와 묶여 추진될 경우 전남만의 수요와 전략이 약화될 수 있다며, 농협중앙회·수협중앙회·한국어촌어항공단 등 전남에 맞는 기관을 별도로 확보할 계획이 있는지도 질의했다.

윤진호 기획조정실장은 국토부가 공공기관 이전 관련 용역을 진행 중이며, 정부 출범 이후 새 정책 기조를 반영하기 위해 용역 기간도 내년 10월까지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는 추가 지정 없이 기존에 조성된 공동혁신도시를 중심으로 2차 이전을 검토하는 실무 의견이 나오고 있어 광주와 협의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남은 농협, 수협, 한국어촌어항공단,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식진흥원 등 지역 산업과 맞는 기관을 중심으로 별도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정주 여건 개선과 나주 정착 대안까지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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