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05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 전남도 주요 현안 대응 집중 점검

이름
강문성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 제3선거구 광림동, 여서동, 문수동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남도 후속 관리 소홀과 주요 현안 대응 집중 질의

전남도, 무안공항 정상화·COP33 유치·광양항 활용 등 현안 대응 방안 보고

2025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남도 기획조정실의 도정질의·행정사무감사 후속 관리와 무안공항 정상화, COP33 유치, 농수산물 수출 물류, 남해안청·수산청 신설, 동부권 산업·교통 인프라 준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장은 전남도 기획조정실의 도정질의·행정사무감사 후속 관리가 소홀하다고 지적하며 여수 수산클러스터 관련 국회 예산 심사 질의와 용역비 반영 여부를 확인했다. 또 무안공항 정상화와 국제회의 유치 기반 마련, COP33 유치와 선지정 요구, 전남 농수산물 수출의 여수·광양항 활용 확대, 해외사무소 인력 운영 개선, 남해안청과 수산청 신설 추진, 데이터센터 유치 이후 동부권 소부장·가공산단 준비, 여수∼순천 고속도로와 공항 활주로 확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윤진호 실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실에 현안 질의 목록을 전달하고 설명했으며, 여수 수산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비 반영 질의가 포함됐는지 다시 확인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무안공항은 6자 TF 개최 전 실무회의가 진행 중이고 대통령실 주관으로 조만간 TF가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으며, 로컬라이저 개선 사업 등 조기 마무리를 국토부와 대통령실에 계속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실장은 COP33 유치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관계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고 브라질 벨렝 현지에서도 추가 건의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부와 환경부의 공식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남도가 COP28 유치 양보 논리 등을 토대로 선지정을 계속 요청하고 있다고 답했다.

신현곤 국제협력관은 전남 농수산물 수출 물량 상당수가 부산과 인천, 인천공항을 이용하고 있다며, 물류비와 물류 시스템, 선사 운항 구조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김 수출 물량은 광양항을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실장은 광양항 이용 확대와 관련해 내륙운송비 지원과 물동량 인센티브가 운영되고 있다면서, 선사 유치와 준설, 스마트항만 구축 등은 해양수산국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해외사무소에는 현재 5급 소장이 파견돼 있으며, 6·7급 직원 추가 파견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도 전체 인력 운영 문제가 있어 인사 부서와 실행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윤 실장은 남해안청 설치와 관련해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국토교통위원회와 총리실 등에 설명하고 있으며, 경남·부산과 함께 건의와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산청 신설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가 현재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수산 관련 기관 유치와 수산청 설립 필요성을 건의서에 담아 계속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윤 실장은 동부권 산업 대책과 관련해 정부가 내년도 소부장 특화단지 10곳 지정 계획을 발표했고 대상 산업군에 석유화학이 포함돼 있다며, 전남도가 내년도 공모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순천 고속도로는 2026∼2030년 고속도로 계획 반영을 건의했고 국토부 사전 타당성 용역 대상에 포함돼 있으며, 공항 활주로 2800m 확장도 같은 기간 항공 계획 반영을 위해 사전 타당성 조사 대상 목록에 들어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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