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일자리 정책 중복·외국인 환자 유치 저조·의사자의 날 지정 논의
전남도 보건복지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정책의 중복과 편중 문제와 외국인 환자 유치 저조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
전라남도 의사자의 날 지정 조례와 관련해 지정 절차와 시기, 2026년 예산안 심의 전 계획 보고 요구가 이어짐
2025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정책의 종합 관리 방안과 외국인 환자 유치 대책, 전라남도 의사자의 날 지정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정이 위원은 보건복지국을 상대로 어르신·장애인 등 일자리 정책의 중복과 편중 문제를 짚으며, 부서별 개별 관리가 아닌 종합적 관리와 업무보고 정리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이 낮은 점을 지적하며 전남 의료 경쟁력 확보 대책과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전라남도 의사자의 날 지정 조례와 관련해 지정 절차와 시기를 묻고, 2026년 예산안 심의 전에 지정 계획을 보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광선 보건복지국장은 일자리 정책의 차이점과 개선할 사항을 정리해 향후 검토해 보겠다고 했고, 외국인 환자 유치와 관련해서는 현재 유치 기관과 실적이 있으나 아직 미흡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료 인력과 필수의료 확충이 부족한 현실을 언급하며 도민이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다만 의사자의 날 지정 절차와 시기 질문에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승희 사회복지과장은 전라남도 의사자의 날과 관련해 올해는 이미 지나갔기 때문에 내년에 전문가와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별도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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