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산건위, 해체 감리 협회 이양 놓고 추진론·신중론
심철의 위원, 해체 감리 협회 이양 위한 협회·구청·시청 협의 촉구
박금화 도시공간국장, 4월 회의 계획·구청·건축사협회 의견 재수렴 방침
해체 감리 협회 이양 두고 조속 추진론과 신중 검토론 대립
2026년 3월 3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해체 감리 협회 이양과 관련한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심철의 위원은 해체 감리 협회 이양과 관련해 협회와 구청, 시청 간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다음 회기 전 법안 발의를 검토하고 있다며 집행부가 협회 및 구 담당 공무원들과 조속히 협의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금화 도시공간국장은 4월 중 회의를 계획하고 있으며, 구청과 건축사협회 의견을 다시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는 이양의 법적 근거가 미비하고 서울시도 이양을 취소해 직접 시행 중이며, 구청도 긍정적인 의견을 주지 않아 그간 이양을 검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심철의 위원은 조례 발의까지 거론하며 해체 감리 협회 이양을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박금화 도시공간국장은 법적 근거 부족과 기존 사례, 구청의 부정적 의견 등을 들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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