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노후아파트 화재감지기 2027년 100% 보급 추진
노후아파트 스프링클러 미설치 실태와 화재감지기 보급 속도 점검
전남 2만2000세대 화재 취약계층에 2027년 말까지 감지기 100% 보급 계획
2025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서는 노후아파트 화재 위험과 화재감지기 보급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원 위원은 노후아파트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화재 위험이 크다고 지적하며, 전남의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현황과 화재감지기 보급률을 물었다. 또 감지기 보급사업의 추진 속도와 2027년 말까지 100% 보급이 가능한지 확인했다.
이어 소방구급대원의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대체인력 충원율이 떨어지고 있다며, 대체인력 채용 근거와 충원 방식, 3인 탑승률 유지를 위한 보완책도 질의했다.
주영국 소방본부장은 전남의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아파트가 약 22만 2000세대이며, 이 가운데 약 2만 2000세대를 화재 취약계층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5500가구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고, 2026년과 2027년에는 예산을 투입해 2만 2000세대 전부에 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027년 말까지 100% 보급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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