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남도국제미식박람회 준비·성과 용역 점검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남도국제미식박람회 준비 부족·시설 동선 문제·성과 용역 필요성 지적
관광체육국, 박람회 운영 미비 인정하고 전지훈련 유치 인센티브 확대 공감
2025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남도국제미식박람회 준비와 운영 실태, 결과 용역 필요성, 전지훈련 유치 인센티브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명희 위원장은 남도국제미식박람회에 대한 여론을 물으며, 준비 과정의 부족과 시설·동선 문제, 국제라는 명칭에 대한 적절성 등을 지적했다. 이어 박람회 결과에 대한 용역 여부를 확인하고, 향후 개선점을 찾기 위해 결과 용역과 상임위 보고를 요구했다.
또 전남 스포츠 과학센터와 체육인재개발원 운영 문제, 전지훈련 유치 실적과 시군 연계 인센티브 반영, 명량대첩 기념사업회와 관광재단 운영, 1억 원 이상 축제 전수조사 보고도 함께 요청했다.
유현호 관광체육국장은 남도국제미식박람회에 긍정적인 면과 비판적인 면이 함께 있었고, 장기간 음식 행사를 처음 치르다 보니 준비 기간과 운영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식당 선정과 식당 수 등 운영상 맞지 않은 부분이 있었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지만 충분히 부각되지 못한 점도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박람회 결과 용역은 아직 맡기지 않았다고 밝혔고, 전지훈련 유치와 관련해서는 시군 연계 점수 반영과 인센티브 확대 취지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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