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관광개발 역할 분담·예산 편성 놓고 질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공동진흥사업의 시도별 역할 분담과 전남관광재단 예산 편성 배경을 둘러싼 질의
섬진강스테이 등 용역 추진 현황과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 집행률 0% 사유를 놓고 진행된 설명
2025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공동진흥사업의 시도별 역할 분담과 전남관광재단 예산 편성, 섬진강스테이 등 용역 추진 현황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공동진흥사업에서 전라남도와 경남의 주관 역할이 왜 다르게 설정됐는지, 또 경남 주관으로 보이는 지리산권 웰니스·워케이션과 지리산권 ESG 가치여행 예산이 왜 전남관광재단에 편성됐는지 물었다. 아울러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의 집행률이 0%로 나타난 이유와 섬진강스테이 등 용역 추진 현황, 그리고 용역 결과 보고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영신 대표이사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이 문체부 주관 아래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시도별로 역할을 분담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전남은 로컬투어랩과 광역루트 관광상품화를 맡고 경남은 협의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경남이 운영을 어렵게 하자 문체부가 전남이 함께 맡는 방안을 검토해 내년부터 전남이 추가로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올해 사업은 대부분 용역으로 진행돼 9월 말 기준 지출이 없었을 뿐이며, 섬진강스테이 용역은 광양·곡성·구례·하동이 함께 참여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11월 중순 모니터링 투어를 거쳐 내년부터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지리산권 웰니스·워케이션과 ESG 가치여행 예산은 구례가 사업 범위에 포함돼 국비·도비·구례 군비를 분담금 형태로 전남관광재단에 보내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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