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 분만 감소·장애친화 시설 운영 점검
강진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 분만 실적, 2024년 44명서 2025년 9월 말 24명으로 감소
장애친화 시설과 남부해바라기센터 운영 현황, 공공의료 서비스 실태 점검
2025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강진의료원의 공공산후조리원 분만 실적, 장애인 산모 이용 현황,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준비 상황과 남부해바라기센터 운영 실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미경 위원은 강진의료원의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실적을 확인하며 2024년과 2025년 9월 말 기준 분만 건수 차이를 물었고, 장애인 산모의 이용 여부와 장애 유형, 장애인 친화 시설과 장비가 충분히 갖춰졌는지도 함께 질의했다. 또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의 운영 준비 상황, 전용 탈의실과 화장실 등 실제 편의시설 확보 여부, 그리고 남부해바라기센터의 이용 현황과 신고·상담 실적도 점검했다.
정기호 원장은 2024년 분만 실적은 44명이었고 2025년은 9월 말 현재 24명으로 지난해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장애인 산모는 1명이 이용했으며, 대체로 척수 부상에 따른 지체장애인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과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에는 특별 베드와 모션베드, 전용 탈의실과 화장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건강검진기관은 복지부 허가만 남은 상태라고 말했다. 남부해바라기센터와 관련해서는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59건과 상담·의료 547건이 누계로 집계됐으며, 주로 경찰 신고와 유관기관 의뢰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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