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06

강진의료원 조직도·실적 수치 논란에 경영계획 목표치도 도마

이름
박형대
정당
진보당
지역구
장흥 제1선거구 장흥읍 (기양리, 예양리, 건산리, 상리, 축내리, 관덕리, 원도리, 행원리, 연산리, 성불리, 사안리, 영전리, 송암리, 충열리, 교촌리, 동동리, 남동리, 향양리, 삼산리, 금산리, 해당리, 우산리),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강진의료원 조직도 표기와 진료·산후조리원 실적 수치 차이, 경영계획 목표치 적정성 논란

필수의료·공공의료 비용 전액 부담 구조에 국가·지자체 지원 필요성 제기

2025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강진의료원 조직도 표기와 진료실적·공공산후조리원 이용실적 수치 차이, 경영정상화 계획의 목표치 적정성, 필수의료와 공공의료 비용 부담 구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강진의료원 조직도에 임상병리과가 어떻게 반영됐는지와 진료실적 자료의 일부 수치가 서로 다르게 표기된 이유를 따져 물었다. 또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실적과 이용률, 예약과 우선순위 운영 방식, 세입·세출 예산과 경영정상화 계획의 목표치가 지나치게 높게 잡힌 점도 문제 삼았다.

아울러 미수금 규모와 관리대책, 응급실과 분만실 등 필수의료와 공공의료 사업에 들어가는 비용을 의료원이 전액 부담하는 구조가 타당한지도 질의했다.

정기호 원장은 병원 승격 요건에 맞춰 임상병리 인력이 채용됐고 조직도에는 진단검사의학과로 반영돼 있다고 설명하면서, 필요하면 앞으로 구분해 표기하겠다고 했다. 진료실적과 공공산후조리원 실적의 수치 차이에 대해서는 자료 제출 시점과 통계 기준에 따른 차이와 일부 오차 가능성을 언급하며, 제출 자료를 다시 확인해 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경영계획의 목표치가 높게 설정됐다는 지적에는 병상 규모 조정과 현실적인 가동률 반영 필요성을 인정했고, 필수의료와 공공의료로 발생하는 비용은 의료원이 100% 부담하고 있어 국가와 지자체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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