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료원 종합병원 승격 준비·인력 확충 놓고 점검
박문옥 위원, 강진의료원 종합병원 승격 준비 상황과 필수진료과·인력 충원 현황 점검
정기호 원장, 강진의료원 종합병원 자격 유지와 시니어 의사제 활용 현황 설명
2025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강진의료원의 종합병원 승격 준비 상황과 필수진료과 인력 충원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문옥 위원은 강진의료원이 해바라기센터 유치 등 공공 기능을 확대하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종합병원 승격과 관련해 1990년 연혁상 종합병원으로 기재된 것과 현재 준비 상황의 차이를 물었다. 또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진료과와 영상의학과·임상병리과 등 인력 충원이 미비해 승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지 확인하고, 시니어 의사제 활용 현황과 전남대병원 외 다른 의료기관과의 인력 교류 가능성도 질의했다.
아울러 의사 숙소 등 시설 현대화가 지연되는 점과 소아청소년과 의사 확충 필요성을 지적하며, 종합병원 승격을 위한 현실적 대책을 주문했다.
정기호 원장은 강진의료원은 이미 종합병원으로 된 이력이 있으며, 현재도 종합병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상의학과나 임상병리과 같은 필수진료과 의사가 충족되지 않으면 자격을 상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소아청소년과는 한때 진료했으나 최근 사직한 상태라고 했고, 시니어 의사제는 현재 한 명을 채용해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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