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06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사업 추진·예산 집행 집중 점검

이름
박형대
정당
진보당
지역구
장흥 제1선거구 장흥읍 (기양리, 예양리, 건산리, 상리, 축내리, 관덕리, 원도리, 행원리, 연산리, 성불리, 사안리, 영전리, 송암리, 충열리, 교촌리, 동동리, 남동리, 향양리, 삼산리, 금산리, 해당리, 우산리),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태양광폐패널 재활용·스마트시티·악취저감 사업 추진 실태 점검

본래 R&D 기능 집중과 추가 예산 지원 필요성 제기

2025년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의 정체성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태양광폐패널 재활용 기술 사업의 진행 현황과 예산 문제를 따졌다. 이어 이동식 전처리 장치 개발의 완성 시점과 실용화 일정, 목포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의 이월과 집행잔액 발생 이유를 물었다.

또 녹색구매지원센터와 도전청년 온라인 마케터 양성지원사업의 집행 부진과 반납 사례를 언급하며 진흥원이 본래의 R&D 기능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사업장 악취저감 컨설팅 사업의 성과가 부족하다며 축산악취 저감의 실질적 결과를 내기 위한 보완과 예산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섭 원장은 태양광폐패널 재활용 사업이 사업비 문제로 현실적 추진에 어려움이 있으며, 국비 전액 지원에서 지방비 부담이 생겨 기재부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녹색구매지원센터 사업비는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답했고, 진흥원이 본래 목적사업에 맞는 R&D와 기업지원 중심으로 가야 하며 추가 예산 지원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재춘 부장은 태양광폐패널 재활용 사업이 환경산업기술원 R&D사업으로, 현장에서 전처리해 부피를 줄인 뒤 공장으로 이송·처리하는 규제샌드박스 적용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동식 전처리 장치 개발은 11월 말까지 차량 탑재 시스템을 완성하고, 내년도 2차 연도에 강진군 현장에서 실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목포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국토부 승인 지연과 실시계획 보완, 사업비 조정으로 일정이 늦어졌으며, 악취저감 컨설팅은 전후 비교가 가능한 방식으로 내년부터 성과를 더 분명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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