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위, 학교 안전인증·남녀공학 통합·돌봄 지원 집중 점검
교육시설 안전인증 미이행 학교와 안전등급 현황, 12월 4일까지 조치 가능 여부 점검
광양중학교 남녀공학 통합 운영과 학교지원센터 업무 과중, 곡성 교육발전특구 돌봄 지원 확인
2025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교육시설 안전인증, 학교시설 안전점검, 남녀공학 통합 운영, 학교지원센터 업무 조정, 곡성 교육발전특구와 거점형 유보통합센터 돌봄 지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현숙 위원은 교육시설 안전인증 의무화에 따라 각 지역에 미인증 학교가 있는지와 12월 4일까지 조치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학교시설 안전점검에서 D등급 시설의 존재 여부도 물었다. 또 광양중학교의 남녀공학 통합 이후 운영상 갈등이나 불편은 없는지, 통합의 장단점과 만족도 조사 계획은 무엇인지 점검했다.
아울러 학교지원센터가 학교폭력, 체험학습, 방과후, 늘봄, 아동학대, 인권 등 여러 업무를 맡아 과중하다는 민원을 전하며 업무분장 재점검과 인력 확충 등 구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곡성의 교육발전특구 운영 현황과 거점형 유보통합센터의 돌봄 지원 방식, 예산 지원 내용도 물었다.
심치숙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곡성에는 미인증 교육시설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학교시설 안전점검에서도 D등급 시설은 없다고 답했다. 또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해 아침·일반·저녁 돌봄을 수요에 맞게 운영하고, 그에 따른 예산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김여선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폐교 예정 학교와 그린스마트 학교, 기숙사 증축 학교 6개가 아직 안전인증을 받지 못했지만 독려하겠다고 했고, D등급 시설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광양중학교의 남녀공학 통합은 3월 1일부터 운영 중이며 민원 없이 적응하고 있고, 학교지원센터 업무 과중 문제에 대해서는 도교육청과 협의하며 조직개편과 업무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유동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나 개축 중인 학교를 제외하면 나머지 학교의 안전인증은 12월 4일까지 마칠 것으로 예상했고, 학교시설 안전점검에서도 D등급 시설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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