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육지원청 전남 의(義) 교육 집행률 저조·학교시설 미개방 지적
여수교육지원청 전남 의(義) 교육 사업 집행률 저조와 학교시설 미개방 학교 다수 지적
학교시설 개방 원칙과 잔디 관리·교육과정 운영 등 미개방 사유 놓고 교육청 적극 지도 촉구
2025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여수교육지원청의 전남 의(義) 교육 관련 사업 집행률과 학교시설 개방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태 위원은 여수교육지원청의 전남 의(義) 교육 관련 사업 집행률이 낮은 이유를 물은 뒤, 학교시설 개방 현황에서 체육관과 운동장 미개방 학교가 적지 않다며 그 사유를 질의했다. 이어 학교시설 개방이 전라남도 규칙상 의무인지 선택인지 따져 묻고, 일부 학교가 잔디 관리나 교육과정 운영 등을 이유로 소극적으로 개방을 거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도와 의지 강화를 촉구했다.
백도현 교육장은 학교시설 미개방에는 시설 공사 진행, 방과후 수업과 교육과정 운영, 본관과 체육관의 일체형 구조로 인한 보안 문제 등 학교별로 복합적인 사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학교시설 개방은 원칙적으로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취지의 규칙이 있으며, 천연 잔디의 경우 보호기간이라는 객관적인 사유가 있어 그 기간에만 미사용으로 처리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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