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07

전남 밭작물 기계화 확대·전략소득작목 육성 대책 점검

이름
정길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무안 제1선거구 무안읍, 일로읍, 몽탄면, 현경면, 망운면, 해제면, 운남면

전남 밭작물 기계화 확대와 전용 농기계·밭 기반 조성 협력 방안 점검

맞춤형 미래 전략소득작목 육성사업 운영 현황과 청년 귀농·유통 판로 대책 확인

2025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밭작물 기계화 확대와 맞춤형 미래 전략소득작목 육성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길수 위원은 농촌의 시급한 문제로 소득이 낮고 일할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밭작물 기계화 확대 사업의 필요성과 한계를 짚었다. 특히 전남의 밭작물 재배 여건이 경사진 소면적 위주여서 기계화가 쉽지 않다며, 목표 기계화율 달성이 가능한지와 전용 농기계 확보, 밭 기반 조성, 농기계임대사업소 기능 강화 등 협력 방안을 물었다.

아울러 맞춤형 미래 전략소득작목 육성사업의 운영 현황, 청년 귀농인 참여, 유통·판로 관리, 2026년 추진계획까지 점검하며 농가소득과 인구 유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농촌의 시급한 문제로 소득이 낮고 일할 사람이 부족한 점을 들고, 밭작물 기계화가 특히 어려운 부분은 정식과 수확 단계라고 설명했다. 또 품종과 지형, 농토 면적이 함께 맞아야 기계화가 가능하다며 농진청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밭 기반 정비가 어려운 지역에서는 논에서 밭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이나 배수시설, 배수기술 같은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고, 전용 농기계는 개발돼 있지만 현장 여건상 활용이 쉽지 않아 농기계임대센터 등을 통한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맞춤형 미래 전략소득작목 육성사업은 14개 시군에서 14개 작목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시군 공모와 외부 평가를 거쳐 선정하고 생산뿐 아니라 유통과 판로 지원도 사업내용에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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