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07

전남농업기술원 인력·예산·스마트농업 현안 집중 점검

이름
진호건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곡성 선거구 곡성군 전역

전남농업기술원 인력 부족과 과수연구소 예산 집행 지연, 스마트농업·밭작물 농기계 보급 점검

트리티케일 시범사업과 인증 방안, 농촌진흥사업 용역 성격도 확인

2025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전남농업기술원의 인력 부족과 예산 집행 지연, 스마트농업센터 추진 상황, 밭작물 농기계 보급 및 트리티케일 시범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진호건 위원은 전남농업기술원의 인력 11명 부족과 육아휴직 증가에 따른 대응책을 물었고, 예산 집행률이 낮은 과수연구소의 집행 지연 사유도 따져 물었다. 또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 추진 용역과 중국 지역 마케팅 용역의 성격을 확인했으며, 스마트 농업센터의 추진 상황과 노지 스마트팜 실증 계획을 점검했다.

아울러 밭작물 농기계는 연구개발보다 보조사업과 시범사업을 통한 보급이 더 현실적이라고 제안하고, 트리티케일 종자 시범사업의 특성과 가격, 블록체인 등 인증 방안도 함께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행란 농업기술원장은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해 여성 직원의 육아휴직 비율 증가로 가용인원이 줄어들고 있어 도청 차원의 인력 조정과 배치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과수연구소의 낮은 예산 집행률은 본원과 해남, 완도에 있던 시험포장을 해남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토지 문제와 민원 등으로 일정이 지연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농업센터는 이미 개소했으며 개보수와 함께 노지 스마트팜 실증 연구를 진행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고 했고, 트리티케일은 자가 채종이 가능하고 추위와 습해, 쓰러짐에 강한 조사료라며 시범사업 결과를 보고 보급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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