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폭력 지원사업 기초지자체 연계 확대 검토
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사업 기초지자체 연계 확대 검토 요청
전남도 도비 투입 여성친화도시·결혼이민자 역량강화·결연사업 추진 검토
2025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 강화와 여성친화도시 지원, 여성 결혼이민자 활동역량 강화 등 전남여성가족재단 업무와 관련한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광일 위원은 전남여성가족재단 업무보고를 들은 뒤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 강화 사업비가 국비와 도비로만 편성돼 있다며, 지자체 예산과 연계해 더 폭넓게 추진할 수 없는지 검토를 요청했다. 또 전남 이민자 가족 실태 및 정착 지원 방안, 여성친화도시 지원, 여성 결혼이민자 활동역량 강화 사업 등을 언급하며 기초지자체와의 연계 확대와 지역 현실에 맞는 지원, 나아가 농어촌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결연 사업 발굴까지 제안했다.
성 원장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 강화 사업이 광역 단위 통합지원사업이라 현재는 기초지자체 예산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 설명하고, 기초지자체 차원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성친화도시 관련해서는 여가부가 지정만 하고 예산을 내려주지 않아 지역 불만이 있었지만 전남도는 올해 처음 도비를 투입해 주민참여단 교육과 포럼, 성과공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으며, 여성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와 결연 사업 제안에 대해서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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