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07

전남여성가족재단 새일사업 집행 부진·수입 감소 도마에

이름
박형대
정당
진보당
지역구
장흥 제1선거구 장흥읍 (기양리, 예양리, 건산리, 상리, 축내리, 관덕리, 원도리, 행원리, 연산리, 성불리, 사안리, 영전리, 송암리, 충열리, 교촌리, 동동리, 남동리, 향양리, 삼산리, 금산리, 해당리, 우산리),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전남여성가족재단, 새일센터 수입 감소와 새일여성인턴 집행 부진 도마에

성별 임금 격차와 돌봄·가사 부담 등 구조적 성불평등 대응 강화 요구

2025년 11월 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수입 감소 원인과 새일여성인턴 사업 집행률 부진, 성평등 정책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전남여성가족재단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근거로 수입이 줄어든 이유와 새일여성인턴 사업의 집행률이 낮은 원인을 따져 물었다. 그는 새일센터와 긴급전화 관련 수입 감소 배경을 확인하고, 새일여성인턴과 전남여성 경력채움 인턴십의 집행 부진 사유와 개선 방안을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여성가족재단이 성별 임금 격차와 돌봄·가사 부담 같은 구조적 성불평등 문제에 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 원장은 새일센터의 경우 국고와 도비로 추진하는 인턴연계 사업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반환이 예정돼 수입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의 집행률 저조에 대해서는 전남의 경기 상황이 좋지 않고 10인 미만 영세기업이 많아 기업들이 사업을 적극 활용하지 않는 데다, 여가부 지원금이 타 부처 사업보다 적어 선호도가 낮다고 말했다.

또 성별 임금 격차와 돌봄 문제는 재단만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렵지만, 성평등 인식 개선과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행사와 관련해서는 TF를 꾸려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제기된 지적을 유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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