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광양 산단 전력·기업유치 대책 점검
광양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일정과 광양 전력 수급 보완책, 산단 분양률·기업 유치 대책 점검
광양 스케일업 실증센터·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정책자금 관리·아기유니콘 수도권 집중 문제도 집중 질의
2025년 11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광양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 일정과 예산 반영 계획, 황금산단·익신산단 분양률 및 기업 유치 대책 등 지역 산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광양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의 추진 일정과 설계·착공 시점, 2026년 예산 투입 계획을 물으며 광양의 전력 수급 부족에 대한 실질적 보완책을 요구했다. 또 광양 황금산단·익신산단의 낮은 분양률과 입주기업 이탈 문제를 지적하며 기업 유치 대책을 촉구했다.
아울러 광양 스케일업 실증센터와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정책자금 집행 및 사후관리, 인터넷 오픈마켓 지원 실적, 중기부 아기유니콘 사업의 수도권 집중 문제에 대해서도 점검과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서은수 국장은 광양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되며, 태양광 20㎿와 소형 풍력발전기, 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포함한 488억 원 규모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산단공 주관 아래 SPC 구성이 주된 과제이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6년에는 설계비만 반영되고 2027년부터 나머지 사업비가 들어가는 구조라고 답했다.
또 광양 실증센터는 내년 예산에 실시설계비 5억 원이 반영됐고, 전체 사업비는 250억 원 정도로 2027년부터 본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책자금 사후관리는 데이터로 관리하고 있으며, 아기유니콘 사업과 관련해서는 수도권 집중 실태를 봤지만 전남에서도 발굴과 유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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