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10

전남 청소년박람회 참여 확대·운영 보완 요구 잇따라

이름
오미화
정당
진보당
지역구
영광 제2선거구 백수읍, 홍농읍, 염산면, 법성면, 낙월면

전남 청소년박람회 참여 확대와 교육청 협력, 내년 여수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준비 보완 요구

전남 항공캠프·청소년 치유캠프 운영 실태와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후속 조치 점검

2025년 11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 참여 현황과 내년 여수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준비, 전남 항공캠프·청소년 치유캠프 운영 방식,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미화 위원은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의 참여 현황을 두고 몇 개 학교와 몇 개 시군의 학생들이 참여했는지, 버스 무료 지원 신청은 얼마나 있었는지, 평가를 누구와 어떻게 했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또 전남 22개 시군 전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교육청과의 협의가 충분했는지와, 내년 여수에서 열릴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준비 과정에서 반복되는 문제를 막기 위한 개선책도 요구했다.

아울러 전남 항공캠프와 청소년 치유캠프의 대상과 운영 방식, 신청 저조 사유, 그리고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용역 결과와 후속 조치도 함께 점검했다.

강종철 국장은 청소년박람회에는 16개 학교, 7개 시군이 직접 참여했고 3,173명이 참석했으며, 버스 지원 신청 대수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가는 내부적으로 진행했고, 청소년이 기획과 사회를 맡은 행사였던 만큼 청소년 중심 운영의 의미가 컸다고 설명했다.

다만 22개 시군 전체 참여가 이뤄졌다면 더 의미가 컸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교육청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시군 참여를 넓히는 방향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늘막과 쉼터 부족 같은 현장 문제는 기록해 두고 다음 행사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항공캠프는 올해 처음으로 무안과 여수시 소재 중학교 1학년 학생 75명이 참여했으며, 내년에는 항공공사와 협의해 대상을 넓히겠다고 했다. 치유캠프는 상담복지센터가 관리하는 취약계층 학생 중심으로 운영됐고 신청이 저조한 만큼 시군 의견을 더 살펴보겠다고 했으며,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은 호봉제 적용과 인력 확충, 중앙부처 건의 등을 통해 2026년부터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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