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 광역 역할 놓고 재설계 요구와 인력 한계 맞서
오미화 위원, 전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 광역 기능 설계·지원 체계 전면 재검토 요구
강종철 원장 직무대행, 도 센터 광역 역할 필요성 공감 속 6명 인력 한계 설명
도 센터 역할 보강 공감대 속 현 체계 적절성·도비 지원 인식차
2025년 11월 10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오미화 위원이 전라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시군 센터를 관리·지원하는 광역 기능과 예산 지원 체계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며 설계 재검토를 요구한 가운데, 강종철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원장 직무대행은 그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재 6명 수준의 인력과 운영 구조로는 전남 전체를 총괄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미화 위원은 전라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인력 충원 여부를 확인한 뒤, 도 센터가 시군 센터를 관리·지원하고 인력 역량 강화와 프로그램 개발을 맡는 광역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는지 따져 물었다. 이어 목포·순천 등 지역 센터들이 인접 시군까지 맡고 있는데도 관련 예산은 해당 지자체에 의존하고 있어 도 센터의 위상과 도의 지원 체계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 센터가 광역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설계와 명칭, 예산 지원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종철 원장 직무대행은 청소년성문화센터 인력이 충원된 것은 맞다고 답했고, 도 센터 역시 광역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는 6명 수준의 인력으로 전남 전체를 총괄할 기능이 부족하고 실제로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해오지 못했으며, 인접 시군을 맡는 센터들에 대한 도비 지원 문제도 함께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오 위원은 도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이름에 걸맞은 광역 기능과 예산 지원 체계를 갖추지 못했다고 보고, 현재 설계 자체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반면 강 원장 직무대행은 도 센터의 광역 역할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현행 인력과 운영 구조상 기능 수행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도 센터의 역할 보강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현재 체계가 적절한지와 지원 부족 문제를 보는 인식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